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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박수민 사생활 논란 및 해명 내용 정리

세븐업 7 2021. 5.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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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최고의 부대는 어디인가

안녕하세요. 요즘 즐겨보는 예능 '강철부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강철부대원들이 각양각색 전략을 쏟아내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강철부대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각 특수 부대별로 팀을 구성해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5월 4일 방송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7회 에서는 ‘40kg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 미션의 탈락 부대가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팀 대항전의 1라운드 종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지는 팀 미션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이에 부대별 첨예한 신경전이 가열되는가 하면 4인 4색 작전을 구상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합니다. 특히 이번 미션은 순간의 판단력과 집중력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고 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접전을 기대하게 합니다.

707(제707특수임무단) 염승철이 체급과 근력이 핵심적인 상황에 “가장 안 했으면 했다”라며 거부감을 내비칩니다

탄탄한 내공으로 ‘박갈량’으로 불린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 역시 위축된 기색을 드러내며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건데요.

그러나 이도 잠시 팀원들과의 작전 회의에 돌입, 특전사 장교로 전역한 정태균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만한 방법을 제시하며 사기를 끌어 올리며 관심이 고조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전략분석팀이 팀 대항전에서 승세를 붙잡을 수 있는 전략 예측에 나서며 흥미를 고조시켰습니다. 먼저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압도적인 힘과 체력의 중요성을 설파하는가 하면, 반대로 장동민은 날센 스피드와 지력의 중요성을 강조한건데요.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스펙타클한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각 부대가 구상한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강철부대’ 이번 미션은 눈에 익은 종목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쉽게 즐길 수 잇었는데요. 그러면서도 더욱 구체적인 룰과 대진 방식이 결합되어 있어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느꼈네요. 이를 통해 나날이 배양되어가는 각 부대의 끈끈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재밌었네요.

강철부대 박수민 사생활 논란 및 해명 내용 정리

한편 강철부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박수민 씨가 사생활 논란에 자진 하차를 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사자 박수민 씨는 언론 보도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법정 소송까지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2021년 4월 13일 박수민이 개인사를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는데 강철부대 제작진은 박수민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고,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을 투입해 진행할 것이라 밝힌거죠. 이후 2021년 4월 17일 MBC의 실화탐사대에 박수민 중사의 사생활 논란을 파헤친건데요.

이에 박중사(박수민) 본인은 "말을 못 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불편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후 박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방망이 사진을 올리며 "미친 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다"며 "2021년 4월 26일 모든 진실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밝혀 드리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4월 26일에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자기의 반박 기회를 주지 않고 상대방의 거짓된 주장만 일방적으로 방송에 내보내어 명예를 훼손시킨 MBC측에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고 법률대리인(변호사)도 선임해 놨다고 밝혔네요.

결국 법적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누구의 잘잘못인지 단정지어서는 안되겠죠. 결과가 나오면 알게 되겠지만 해결이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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