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쩌다 사장의 마지막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쩌다 사장에서 차태현, 조인성의 슈퍼 영업 마지막 스토리가 공개되었는데 조인성의 찐팬 배우 조보아가 마지막을 함께 했습니다.
5월 6일 방송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영업 10일차를 맞은 마지막 날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한편, 아쉬움 가득한 이별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조인성의 팬인데 대학생 때 학교에서 조인성을 직접 보고 그의 카리스마와 스타일에 눈을 뗄 수 없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조인성은 진정한 배우이자 멋진 연예인입니다.
어느덧 영업 마지막 날, 전날부터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아르바이트생 조보아는 뜨끈한 아침 한 상으로 다시 한번 사장들의 감탄을 유발합니다. 조보아의 조인성 찐팬으로서의 열심은 어쩌다 사장에서도 돋보였는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조보아 나이 프로필 정리
본명
조보윤
출생
1991년 8월 22일 (29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출신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체
163cm, A형
가족
부모, 여동생(1995년생)
학력
대전노은중학교 (졸업)
대전반석고등학교 (졸업)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 / 중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알바계의 황금손인 조보아는 아침을 먹다 말고 대선배들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쏟았습니다. 왜 조보아는 눈물을 흘렸을까요?
이날 조보아가 눈물흘린 이유는 마지막 영업이다 보니 감정이 복받쳐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특히 조인성 찐팬 조보아 입장에서는 더욱 아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조보아가 조인성의 찐팬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시청자인 저도 아쉬운데 함께한 조보아의 입장에선 더욱 서운하고 섭섭했을 것 같습니다. 조인성을 바로 옆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갖다고 이제 마지막으로 끝날 시간이 가까워지다 보니 아무래도 눈물을 흘린 것 같습니다.
점심 장사까지 마무리한 조보아가 떠난 슈퍼에는 마지막 저녁 장사를 위해 급하게 섭외된 초대 가수, 홍경민이 등장했습니다. 홍경민은 주방 한쪽에 마련된 협소한 무대에서 서정적인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곡을 넘나들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어렸을 때 홍경민 노래를 따라부르며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넘겨받은 두 사장의 노래도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요. 차태현은 영화 '복면달호'에서 불렀던 '이차선 다리'를, 조인성은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열창했던 '땡벌'로 열흘간 함께 슈퍼를 꾸려간 단골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슈퍼를 찾은 마지막 손님, 진짜 사장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진짜 사장님을 위한 저녁을 준비하는 '어쩌다 사장'들의 모습이 시원섭섭해 보였습니다.
영업이 끝난 마지막 밤, 단둘이 남은 슈퍼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두 사장은 재밌으면서도 힘들었던 지난 열흘 동안 동네 사람들과 나눈 추억들을 찬찬히 돌아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들은 처음엔 서툴고 낯설었지만, 점점 익숙해진 슈퍼 영업과 원천리 생활을 돌이켜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의 케미를 다시 어디에서 볼 수 있을지 너무나도 아쉬운데 시즌2가 곧 방송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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