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카를로 로벨리 - 시간은 내부적인 관점에 따라 다르다

Q) 물리학의 눈으로 본 시간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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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카를로 로벨리 ​

 

16 key)

유일함의 상실 - 모든 장소의 시간은 다른 리듬과 속도를 갖음	양자 사건들의 방대하고 무질서한 그물 같은 시간	물리학의 시간은 세상에 대한 우리 무지의 표현	우리는 시간으로 만들어진 존재
과거와 미래의 차이 - 시간의 흐름에는 본질적인 어떤 것이 없다	세상에는 변화가 있고 사건들 사이의 관계들에는 시간구조가 있다	세상의 엔트로피는 세상에서 우리가 속한 부분과 상호 작용하는 변수들의 영향을 받음	시간은 때로는 고뇌의 근원이지만, 결국 엄청난 선물이다.
우리의 '현재'는 우주 전체에 적용되지 않는다 - 우리와 가까이에 있는 거품	스핀 네트워크: 공간적 인접 관계는 공간 양자들을 네트워크로 묶음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은 외부에서 본 세상이 아니라 내부에서 본 세상 즉 관점이다.	삶은 아름답고 찬란한 감정들의 외침
공간 기하학과 함께 구성된 복합적인 기하학의 일부가 시간이다.	루프 양자중력: 기본적인 공간과 시간 없이 일관성 있는 이론을 쓸 수 있다.	인과, 기억, 흔적, 세상의 발생 자체에 관한 이야기는 단지 관점의 효과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지구의 시간이 아닌 우주의 시간.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플러스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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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re)

- 물리학의 시간은 세상에 대한 우리 무지의 표현

-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은 외부에서 본 세상이 아니라 내부에서 본 세상 즉 관점이다.

- 시간은 때로는 고뇌의 근원이지만, 결국 엄청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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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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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에서 말하는 물리학의 시선으로 본 시간이란 세상에 대한 우리 무지의 표현이다. 결국 저자가 이야기하는 시간은 우리가 그 본질의 요소를 정의내리기가 어렵고 본질로 파고 들어갈수록 어려워서 우리의 무지함을 알게될 수밖에 없다.

또한 시간은 결국 외부에서 본 세상이 아니라 내부에서 본 세상으로 우리의 관점으로 인지하고 발생하는 것이다. 이 또한 공감이 가는데 각자의 시간이 다르고 현재가 다르기에 내 자신이 정의하고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세상이 결국 시간이 아닌가 싶다. 물론 과거와 미래가 존재하지만 이 또한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하는 현재도 결국 바로 과거가 되어 버리기에 이 모든 것은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 존재하는 시간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간은 때로는 고뇌의 근원이지만 결국 엄청난 선물이다. 책을 읽는내내 물리학의 용어가 생소해서 다시 읽어도 이해가 안되고 어려운 문장이 많았다.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라는 제목에 이끌려서 구입한 책인데 책 제목과는 달리 독서하는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흘러가 버렸다. 물론 저자가 이야기한 시간의 정의와 내가 이야기하는 독서하는 데에 걸린 시간의 정의가 또 다르기에. 아무튼 이렇게 시간을 논하는 것이 고뇌가 되는 책이지만 결국 시간은 엄청난 선물이라는 것이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독서 리뷰를 적고 있는 이 순간의 시간도 선물이기에 감사하며 누려야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웃님에게도 지금의 그 시간이 선물임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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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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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를 읽고 물리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고등학교 수준도 아닌 중학교 수준에 머물러 있는 느낌을 받았다. 다시 반복해서 읽어볼 책이다. 그리고 가끔은 이렇게 과학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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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책은 시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이나 시간을 붙잡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시간의 본질을 물리학의 관점에서 그리고 역사적인 철학자들의 관점에서 소개해주기에 전반적인 시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시간을 붙잡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이 책을 읽으면 쉽게 이해가 잘 안되어서 천천히 그리고 정독을 할 수밖에 없어서 시간을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가 없기에 그 집중하고 있는 그 순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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