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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 경제 - 제임스 길모어 외 >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수익창출하다

세븐업 7 2021. 3.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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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만의 경험을 어떻게 비즈니스로 연결하여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가?

경험 경제 - 제임스 길모어 ​

 

16 keyword)

모든 비즈니스는 곧 연극 무대, 일은 곧 연극이 된다

입장료 부과할 가치 있는 경험은 반드시 출시되야 함

고객 감동 = 고객이 알아차린 것 - 고객이 기대한 것

경험의 맞춤화 - 트랜스포메이션

모든 재화는 행동화 될 수 있다

고객 만족 = 고객의 기대 - 고객이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

고객의 기대를 초월함 - 예상치 못한 상황을 연출함

트랜스포메이션 - 구매자의 존재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침

경험의 질 높이기 - 교육적, 엔터테인먼트적, 미적, 현실도피적

고객 희생 =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것 - 고객이 그럭저럭 만족하는 것

고객 긴장 = 고객이 아직까지 모르는 사실 - 고객이 기억하는 과거의 사실

고객이 곧 제품이 되는 트랜스포메이션의 유도자가 되라

테마 - 경험의 기초

인상 -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느낌

고객 희생을 체계적으로 감소 시키는 기업 -> 고객 경험을 향상시킴

'무엇'뿐만 아니라 '어떻게'에 초점을 맞춘다

축적된 지혜에서 지식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하는 제품이 고객을 탈바꿈시킨다.

3 core)

- 트랜스포메이션 - 구매자의 존재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침

- 고객이 곧 제품이 되는 트랜스포메이션의 유도자가 되라

- 축적된 지혜에서 지식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하는 제품이 고객을 탈바꿈시킨다.

Message)

< 경험 경제 > 책을 읽고 머리를 한대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결코 책 가격으로는 저렴하지 않은 26,000원의 책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느낀 책이다. 경험을 비즈니스로 만드는 법에 대한 작은 소제목이 붙은 이 책을 읽으면서 비즈니스의 지혜를 얻게 되었다.

먼저 나만의 경험을 비즈니스로 연결하여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제 경험 경제 시대에 구매자의 존재 자체를 바꾸는 트랜스포메이션 경제로 나아가야한다. 즉 비즈니스 기획자는 고객이 곧 제품이 되는 트랜스포메이션의 유도자가 되는 것이다. 고객을 인도하여 고객의 존재 내면에서 트랜스포메이션이 발생하도록 하고 고객 스스로가 변화를 만들도록 유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축적된 지혜에서 지식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하는 제품이 고객을 탈바꿈시키기 때문에 지식에 부여하는 가치가 곧 사물을 끌어당기는 힘이 되는 것이다. 이 상품은 지혜 자체가 아니라 하나의 도구로 볼 수 있고 상품은 변화한 개인이다. 즉 고객이 곧 제품이 되는 것이다. 고객의 변화 즉 트랜스포메이션을 일으키는 지혜로운 지식 가치가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트랜스포메이션을 인도하는 데에는 고객이 진정 무엇이 되고 싶은지 열망을 진단한다. 그리고 그 열망과 현실과의 괴리 가운데서 경험을 연출하여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인 스위트 스폿으로 인도하고 고객이 이 경험을 통한 변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진정한 배려를 담아 지속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Doing)

< 경험 경제 > 책을 읽고 세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 즉 무언가를 팔고 사는 과정의 경제가 아니라 고객이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유도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트랜스포메이션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위해서 먼저 나의 경험을 통해서 누군가가 열망을 파악하게 하고 현실과의 차이 속에서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경험을 제공해주면서 지속적으로 배려하여 그 누군가가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트랜스포메이션 유도자가 되어야겠다.

Life Style)

< 경험 경제 > 책을 통해 변화되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업가나 창업자, 기업의 CEO분들에게 이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 경험 경제 >속에 담겨 있는 지적인 가치를 자신의 지혜로 습득하고 체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유도할 필요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바 이 책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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