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유진 부부 2세 박정아 남편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스토랑 포스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 박정아 딸 아윤이가 25개월의 면치기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아내 유진바보 기태영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임산부를 위한 요리를 만들며 새로운 2세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6월 18일 방송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건데요. 그중 4개월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박정아는 25개월 언어천재, 먹방 천재 딸 아윤이와 함께 만두를 활용한 초특급 메뉴를 선보인 한편 ’ 아빠 기태영이 직접 임산부 요리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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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딸 일상 공개 남편 누구?

박정아 나이 프로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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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1년 2월 24일 (40세)

경상북도 영천군 영천읍(現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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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69cm, 48kg,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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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무남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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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전상우(2016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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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딸 전아윤(2019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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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갈현초등학교 (졸업)

선정중학교 (졸업)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 학사)

 

이날 편스토랑에서 박정아는 산후조리원 동기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엄마들은 엄마들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든든한 친구를 만나 왁자지껄 웃음이 끊이지 않으면서도, 아이 셋이 모인만큼 엄마들의 정신을 쏙 빼는 상황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박정아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은 순식간에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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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짧은 시간에 아이들이 잘 먹을 만한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렇게 완성된 메뉴가 ‘초간단 만두 짜장면’과 ‘와플팬 돈가스’였죠. 초간단 짜장면을 위한 박정아의 치트키는 냉동만두. 짜장면을 만든다고 하는 박정아가 냉동만두를 꺼내자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박정아는 냉동 만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만두소를 고기 대신 사용해 짜장 소스를 만들었는데요. 또 아이들을 좋아하는 돈가스를 요즘 핫템인 ‘와플팬’에 구워냈습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으면서도 조리도 간편한 ‘와플팬 돈가스’에 육아천재 기태영도 눈을 반짝일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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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 먹을지 긴장한 가운데 아윤이와 친구들은 엄마 박정아가 뚝딱 완성한 두 가지 요리를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25개월 먹방 천재 아윤이의 압도적인 먹방 능력이었는데요. 자장면을 흡입하며 호로록 면치기를 하는 것은 물론 이내 그릇의 바닥이 드러나자 급하게 “고기 더 줘요”, “더 주세요”라며 귀여운 리필 요청을 할 정도였습니다.

 

한편 박정아는 전상우 씨를 남편으로 맞아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2019년 출산한 딸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박정아 남편 전상우 씨는 83년생으로 올해 39세가 되었으니 박정아보다 2살 연하입니다. 특히 박정아 남편 전상우 씨 직업은 프로골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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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아내 유진 2세 암시

기태영 나이 프로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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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용우 (金容佑 / Ki Ta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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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8년 12월 9일 (4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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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2cm,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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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2남 2녀 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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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유진(2011년 결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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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장녀 김로희(2015년 4월 2일생)

차녀 김로린(2018년 8월 18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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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도곡초등학교 (졸업)

역삼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그런가하면 이날 VCR 속 기태영은 ‘애착 공기팟’을 착용한 채 멋스러움을 풍기며 거리에 나섰습니다. 과연 기태영이 향하는 곳이 어디일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발길이 닿은 곳은 동네 마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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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은 집에서 꼼꼼하게 적어온 목록을 보며 본격 장보기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던 중 육류 코너에 도착한 기태영은 고기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더니 “임산부에게 좋은 소고기 부위”를 물어 모두를 의아하게 했습니다. 고민 끝에 구입한 것은 우족. 기태영은 “로희, 로린이 낳고 유진(아내)이가 많이 먹은 메뉴다”라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기태영은 계속해서 임산부에게 좋은 재료들을 고민하며 전복을 구입하는가 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임산부에게 좋다는 ‘수박무’까지 어렵게 구했는데요. 이 재료들로 기태영이 만든 것은 ‘전복우족탕’과 ‘수박무’를 피로 사용해 정성으로 만든 ‘수박무 만두’.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담아 만드는 기태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설마 셋째가 태어나는 것인가?”, “로로 자매의 동생인가?”, “바쁜 걸로 아는데 언제…”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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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기태영이 어렵게 임신한 처제를 위해 만든 보양식이었습니다. 아내 유진을 사랑하는 만큼 처제도 동생처럼 아끼는 기태영의 사랑꾼 남편 면모에 모두들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과연 기태영이 임신한 처제를 위해 만든 보양식은 어떤 것일지, 기태영의 변함없는 아내 사랑, 처가 사랑은 얼마나 달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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