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적자본의 세상에서 기획하는 디자이너로 갖출 가치는 무엇인가?
16 key)
5퍼센트의 성공 가능성에 최선으 다해 추구하는 것이 기획 |
아침에 잠에서 깨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 |
기획의 가치란 '그 기획이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
우아하게 보이는 백조도 수면 아래에서는 필사적으로 발을 놀린다 |
세계 최초를 지향하지 말고 고객 가치 최대화를 지향하라 |
기획을 세우려면 자유로워져야 한다. |
머릿 속에 존재하는 이념이나 생각에 형태를 부여하여 고객 앞에 제안하는 작업이 디자인 |
업계 외부에 존재하는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들이 하는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져야 함 |
시민들의 입장에서 가치있는 게 무엇인지 머리가 아니라 발로 생각한 것 |
기업은 모두 디자이너의 집단이 되어야 한다. 그러지 못한 기업은 앞으로의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거둘 수 없다. |
CCC의 중심적 철학은 '고객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 제안'이라는 두가지 단순한 키워드로 요약 |
꿈만이 실현되기 때문에 누군가 떠올렸던 것이 현실 세계에 나타나는 것. 그것이 이노베이션이다. |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그만둘 수 있는 자유 |
'앞으로 스스로 디자이너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라는 위기감 |
지적 자본이 얼마나 축적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회사의 사활을 결정 |
휴먼 스케일의 진정한 의미는 이 약속과 감사라는 어디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단어 안에 존재 |
3 core)
- 기업은 모두 디자이너의 집단이 되어야 한다. 그러지 못한 기업은 앞으로의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거둘 수 없다.
- CCC의 중심적 철학은 '고객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 제안'이라는 두가지 단순한 키워드로 요약
- 휴먼 스케일의 진정한 의미는 이 약속과 감사라는 어디에서나 흔히 들을 수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단어 안에 존재
Message)
마스다 무네아키의 지적자본론을 읽은지 오래되었지만 다시금 손에 들고 오랜만에 읽어나갔다. 당시에도 느껴지만 지금도 느끼는 것은 마스다 무네아키의 이 지적자본론에 담긴 철학은 비즈니스를 하는 이들에게 진정성 담긴 메세지라는 것입니다.
기업은 모두 디자이너의 집단이 되어야 한다는 메세지는 그림을 그리는 디자이너를 말하는 것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지적자본을 갖춘 자유로운 디자이너를 의미합니다. 고객 가치의 최대화를 목표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제안할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제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스다 무네아키의 회사인 CCC의 중심적 철학은 '고객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 제안'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고 합니다. 저의 주업인 패션업계에서도 단순히 디자인으로 옷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디자인에 담긴 옷을 고객에게 라이프 스타일로 제안하며 고객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패시브인컴을 목표로 함에 있어서도 수익을 올리는 데에 고객의 가치를 생각하고 그들의 필요에 맞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먼 스케일을 강조한 마스다 무네아키는 편안함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했는데 츠타야서점을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지적자본론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휴먼 스케일의 진정한 의미는 약속과 감사라는 잊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단어 안에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약속은 너무나 중요하고 신뢰와 관련있기에 비즈니스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이고 감사 또한 마음의 늘 간직하고 표현함으로 함께 하는 이들에게 고백해야할 가치입니다.
Doing)
지적자본론을 오랜만에 읽고서 드는 행동할 두잉은 제가 해야할 일에 대한 우선순위에 따른 세팅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고객 가치와 라이프 스타일의 제안을 위해서는 먼저 제가 그만한 지적자본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책을 통해서 배우고 검색을 통해 알아가는 지식을 통해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줄 아는 이가 되어야겠습니다.
Life Style)
지적자본론을 읽으면 도움이 될 분은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업가나 직장인, 1인 브랜드 프리랜서입니다. 모두들 자신만의 직무가 있고 해야할 업무가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고 추구해야하는 철학에 대해서 마스다 무네아키는 지적자본론에서 이야기해줍니다. 비즈니스 종사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북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페이지 정리 기술 다카하시 마사후미 - 딱 한 장으로 정리하기 (0) | 2021.05.05 |
---|---|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장원청 -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0) | 2021.04.21 |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 강민호 - 압도적인 인풋으로 고통 속으로 뛰어들자 (0) | 2021.04.12 |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김범석 - 최선을 다하는 것의 가치와 의미 (0) | 2021.04.11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카를로 로벨리 - 시간은 내부적인 관점에 따라 다르다 (0) | 202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