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스토리

보이스시즌4 줄거리, 이하나 1인 2역 완벽 마진원 작가 등장인물 결말 인물관계도

세븐업 7 2021. 6. 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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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이스시즌4 포스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6월 25일(금)과 26일(토) 22시 50분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시즌4 (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 제3회와 제4회가 방송됩니다.

총 14부작인 드라마 <보이스 시즌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입니다.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의 등장!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시작됩니다.

출연진

송승헌, 이하나, 한종훈, 손은서, 강승윤, 김중기, 송부건, 백성현이 출연합니다. 배우 이하나가 112센터장 강권주와 도플갱어 빌런의 상반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에 따라 드라마의 기본정보, 공식영상, 회차정보, 타임라인, 등장인물, 시청률, 방송시간, 시리즈뿐만아니라 인물관계도, 재방송, 넷플릭스, 서커스맨, 김우석, 빌런, 범인, 장혁, ocn, 권율, 류승범, 결말 등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하나는 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4에서는 초청력의 선을 대변하는 강권주와 함께 초청력의 악을 대변하면서 자신과 같은 얼굴, 능력을 가진 도플갱어 빌런까지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서커스맨 일당의 살인 예고장이 오고부터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이가 살인을 저지르는 악몽에 시달리게 된 강권주. 하지만 세 번째 메일에 담긴 음성 파일에서 예고된 살인 장소의 단서를 초청력으로 추적,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곧 발생할 사건에 대한 긴박감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서커스맨 일당의 타깃이 된 동생의 행방을 추적하는 데릭 조(송승헌 분)와 공조 수사를 펼치게 되자 특유의 침착함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센터장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반면 도플갱어 빌런은 갈라진 가족의 세계를 악용해 가족을 살해하는 극악무도함으로, 살인을 목격한 조승아(이이담 분)와 쫓고 숨는 숨바꼭질을 할 때는 손에 땀을 쥐는 섬뜩함으로, 강권주의 초청력을 교묘하게 악용해 수사망에 덫을 놓는 영악함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단 2회만에 도플갱어 빌런의 얼굴이 특수분장으로 밝혀졌지만 그에게는 강권주를 함정에 빠트릴 만큼 강력한 초청력이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에 선과 악, 따뜻함과 섬뜩함, 순한맛과 독한맛 양극단에 있는 강권주와 도플갱어 빌런의 초청력 맞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마진원 작가는 이하나의 극과 극 캐릭터 소화에 대해 “이하나 배우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무려 3시즌 내내 정의로운 경찰을 해온 주인공에게 아무리 1인 2역이라지만 잔혹한 빌런을 맡기는데 고민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 이하나 배우라면 주인공의 선함을 훼손하지 않고 완벽히 다른 인물을 만들어 낼 거란 믿음이 확고했다. 그럼에도 실제 영상을 봤을 땐 기대 이상으로 무서워서 솔직히 소름이 끼쳤다. ‘우리 권주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 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이하나 배우가 그간 강권주의 정의롭고 선한 모습에 투지까지 보여줬기에 강하고 센 연기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시즌4에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해내는 이하나 배우를 볼 것 같다”며 이하나를 향한 깊은 신뢰와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 보이스 시즌4 기획의도

대한민국 최대의 관광지 비모도, 그곳에 숨어든 초청력 살인마를 막을 네 번째 골든타임 공조! 최초 범죄 신고가 들어오는 112신고센터.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 원칙으로 누군가의 소중한 삶을 지켜온 골든타임팀. 골든타임팀의 전화벨이,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자신과 같은 청각 능력을 가진 살인마를 쫓아 비모도로 간 강권주와 골든타임팀. 그리고 같은 목표를 쫓아온 LAPD 데릭 조 형사.

하지만,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누군가를 연상 시킨다? 행락철을 틈타 벌어지는 수 많은 범죄들. 그리고 범죄들 사이 교묘히 숨어든 초청력 살인마의 정체!

내 곁에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를 지킬 방법.

살리는 귀 VS 죽이는 귀, 골든타임을 사수할 초청력 대결이 시작된다!

드라마 보이스 시즌4 회차정보

제1회: 네 번째 골든타임의 시작!: 골든타임 팀 센터장 강권주는 서커스맨이라는 의문의 인물에게 살인예고 메일을 받고 추적에 들어간다. 한편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팀장 데릭조는 한국으로 도망 온 갱스터를 검거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그 순간 112신고센터에 살려달라는 한 여자의 신고가 접수되는데!

 

제2회: 드디어 비모지방경찰청에서 마주한 권주와 데릭. 공항 CCTV에 찍힌 범인의 얼굴을 확인한 골든타임팀과 LAPD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데릭은 망설임 없이 권주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한편, 모심숲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승이 누군가를 끌고 갔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제3회: 사라진 장예숙으로부터 신고 전화가 다시 걸려오고, 권주는 장예숙을 구하기 위해 전화기 너머 처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한편 골든타임팀의 협력 형사로 합류하게 된 데릭은 현장에서 잇자국이 선명한 옷가지를 발견하고, 골든타임팀과 범죄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데...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인물관계도

드라마 보이스 시즌4 등장인물

송승헌

데릭조/ LAPD 갱전담팀장 + 골든타임팀 출동팀 협력 형사/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지금이라도 인간으로 살고 싶으면, 떳떳하게 죗값 치뤄"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함께 미국인 경찰 간부 집에 입양되어 미국에서 성장했다.

현장 통솔능력과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LAPD 산하 범죄현장감식반(CSU) 근무를 시작, 현재 LAPD 올림픽 경찰서 갱전담팀장을 맡고 있다.

긴급 응급처치가 필요한 현장이면 의대에서 배운 의술로, 즉각적 감식이 필요하면 CSU 경험을 활용 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갱전담팀을 이끌지만, 입양과 동양계라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작은 실수도 용납 못 하는 강박과 원칙주의로 팀원 들의 원망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그가 맘바(코브라과에 속하며 맹독을 지니며 민첩하다)로 불릴 정도의 지독한 강박을 갖게 된 숨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하나 

강권주/ 비모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112 신고센터장/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범인이 나와 같은 청력을 가졌어요. 놈도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원칙과 감성을 안배해 골든타임팀을 통솔하는 부드 러운 카리스마의 여장부! 부친이 범죄의 희생자였던 만큼, 모든 피해자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한다.

두 번째 파트너 도강우 마저 사망하자 경찰 트라우마 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깊은 PTSD에 시달 리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며 여성 경찰 리더로서 자리매김해 살아가던 어느 날, 잔혹한 연쇄살인마 서커스맨으로부터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받는다!!!

범인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IP 추적결과 범인이 비모도에서 메일을 보냈음을 알게 되자 골든타임팀 발령지를 비모도로 정하고 다급히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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