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회 줄거리 슬의생2 3회 예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화제의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슬의생 2)가 더 깊어진 율제병원의 희로애락 스토리를 첫회부터 그리며 첫방 이후 벌써부터 흥행예감입니다. 이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슬의생2) 2회에 줄거리가 벌써부터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회 줄거리 내용 정리

지난 첫 방송에서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변함없는 티키타카 케미와 다양한 관계의 변화가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슬의생2 제작진에 따르면 "6월 24일 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회부터는 율제병원을 중심으로 다섯 친구의 본격적인 병원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 깊어진 삶의 희로애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각 캐릭터별 2회 줄거리 흐름을 예상해보자면 먼저 익준의 고백과 송화의 거절이 20년의 세월을 함께 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는데 이부분이 디테일하게 그려진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오랜만에 만난 신혜가 어색한 석형과 달리 자연스러운 그녀의 모습은 과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높인 바 있습니다. 특히 가끔 만나서 밥을 먹자고 말하는 신혜를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석형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연애를 시작한 정원과 겨울의 달달한 모습의 디테일함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는 두 사람의 비밀연애에 위기가 닥친다고 하니 어떤 스토리가 그려질지 기대가 됩니다.

​

​

슬의생2 3회 예고 내용 정리

다섯 친구의 진지한 모습을 중심으로 슬의생2 3회에서는 본격적인 갈등 요소들이 디테일하게 드러난다고 합니다. 환자를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려는 다섯 친구의 진심과 진정성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

특히 율제병원 속 다양한 사람들의 더 깊어진 희로애락 스토리는 따뜻한 공감을 선사합니다. 3회에서는 본격적인 병원 스토리의 디테일한 부분과 전말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재미를 더할텐데요.

​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미 시즌1에서 큰 인기를 얻어 시즌2 또한 기대가 큰 작품이네요. 앞으로의 슬의생 시즌2 스토리가 또 어떻게 전개될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