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슈 포스팅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10년도 4월 12일 월요일 강민철씨는 검은색 셔츠와 청바지에 흰색 자켓을 걸친 차림에 갈색 구두를 신고 집을 나갔는데요. 의류 매장에서 일하던 강민철씨는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을 했으며 오후 9시가 넘어 일을 마치고 퇴근길에 나섰습니다. 그는 부인에게 문자 메시지로 의류 매장 사장이었던 박씨(가명)를 만나러 간다고 알렸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부인 김씨(가명) 받은 남편 강민철씨의 마지막 연락이었습니다. 강민철 씨 실종 소식이 가족들에게 알려지자 누구보다 걱정했던 어머니 최성자 씨였는데요. 막내아들을 무척이나 아꼈던 최씨는 강민철씨의 실종을 믿을 수 없었으며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오길 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