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 방송 1위 후보의 만남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임영웅과 브레이브걸스의 만남인데요. 바로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두 가수가 만났습니다. 역주행의 주인공인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출연했는데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 경쟁자인 임영웅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서로 만나서 90도로 폴더 인사로 예의를 갖추었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브레이브걸스를 만난 임영웅은 "갑자기 손이 떨린다. 심장이 너무 뛴다"면서 "찐으로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기설에서 매일 춘다"는 말과 함께 탁자에 올라가서 가오리춤과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그래서 감동을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브레이브 걸스의 민영은 "임영웅 씨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차에서도 듣는다"면서 "제 마음의 심금을 울렸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멋드러지게 불러서 보답했습니다. 이어 1위는 못 뺏어도 '에코 개인기'는 훔쳐보겠다면서 에코력을 뽐내 임영웅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임영웅에게 브레이브걸스의 유나는 영상통화를 부탁하여 유나는 임영웅의 찐팬이라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보건소에서 일하시는 유나 어머니는 매우 기뻐하셨고 임영웅은 특급 팬서비스와 함께 "건행"인사로 통화를 마쳤습니다.
이어서 임영웅은 이찬원과의 통화를 부탁했고 이찬원은 너무 좋아했습니다. "군 생활 할 때 롤린이 나왔는데 너무 좋아한다. 내무반 의자에서 춤을 따라췄다"면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롤린 군번줄 다운 이찬원이 브레이브걸스의 노래를 부르고 통화를 마치자 임영웅은 "찬원이 부럽게 함께 롤린댄스 챌린지 영상을 찍자"고 했습니다. 센터를 장악한 임영웅은 '메단좌'의 자리를 노리면서 신이 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내내 개인적으로 두 가수 모두 서로를 보면서 감동하는 표정이 느껴져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 분의 노래가 모두 앞으로 인기가 쭈욱 계속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훈훈한 두 가수의 성공을 응원하면서 오늘 임영웅과 브레이브걸스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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