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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인컴 제대로 알고 월 1000만원 벌자

세븐업 7 2021. 3. 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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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자리잡아가고 있다. 바로 자는 동안에도 적금 이자나 연금처럼 수입이 들어오는 불로소득 격이라고 할 수 있는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이다. 패시브 인컴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에게도 신드롬이 되어 요즘 번져나가고 있다. 투잡, 쓰리잡에서 N잡으로 불리면서 패시브 인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노멀 시대라고 불리는 코로나 시대에 패시브 인컴의 본래적 의미는 노동의 대가가 행동이나 시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통해서 수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의미한다. 패시브 인컴은 내가 직접 노동에 참여하지 않아도 수입이 늘어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패시브 인컴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유튜버, 페이스북, 전자책, 온라인 강의, 쇼핑몰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광고수익이나 판매수익을 얻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다. 예를 들어 구글의 애드센스는 사이트에 배너를 삽입하여 사이트에 들어오는 유저들이 배너 광고를 클릭하거나 클릭 후에 사이트 가입을 통해서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이다.

 

또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등으로 자본 소득을 통해 패시브 인컴을 늘려갈 수도 있다. 자본력이 바탕이 되어야겠지만 최근 주린이, 부린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신사임당 유튜브 채널 중

 

 

이러한 패시브 인컴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그리 만만한 대상은 아니다. 패시브 인컴으로 안정적인 수입 구조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기간과 노력 또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정한 궤도에 오르면 초기에 투자한 노력과 비용에 비해서 아주 적은 노력으로도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구조가 된다.

 

패시브 인컴은 내가 가진 능력, 정보, 재능이 모두 상품이나 서비스로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안정적인 단계에 진입하기까지 엄청난 시행착오와 기회비용이 리스크가 된다는 점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것은 없기에 시간이 돈이라는 격언이 저절로 나온 것이 아닐 것이다. 액티브 인컴과 마찬가지로 패시브 인컴도 분명한 목표와 꾸준한 지구력, 기회비용이 요구된다. 디지털 노마드로 가는 길이 처음부터 쉬운 길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이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나아간다면 패시브인컴으로 한달에 천만원을 벌었다는 광고가 곧 나의 캐치프라이즈가 될 날이 올 수 있다.

 

 

 

신사임당 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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