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븐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우주의 모습을 소개하는 영상을 담아서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구에서 가까운 행성인 화성의 이야기인데요.
흔히 우리가 화성은 조용한 행성으로 알려져있다가 최근에 조용하지 않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유추되는 사진과 영상들이 공개되었는데요.
화성의 표면 아래에는 역동적인 떨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날 화성의 지각 바로 아래에 흐르는 뜨거운 용암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이 정확하다면 화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꿀 것입니다.
수년에 걸쳐 화성에서 화산 활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더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성 지질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킨다면 앞으로 화성에서 정착하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결과를 유추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 약 30-40억년 전에 화성은 화산 활동의 핫스팟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내부에서 충분한 양의 화산 파편을 분출하여
태양계에서 가장 큰 화산 구조물 (Olympus Mons)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화성에는 전지구적 자기장이 없기 때문에 화성이 여전히 화산 활동을 한다는 증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Mars Reconnaissance Orbiter는 새로운 충격 크레이터의 이미지를 포착했습니다.
InSight에서 감지한 1,300건 이상의 지진 중 하나의 떨림은 유성 충돌.
2021년 크리스마스 전날, 유성이 화성에 충돌하여 그 떨림은 지구에 전달되었습니다.
이 분화구는 너비가 약 500피트이고 분화구보다 10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새로운 크레이터입니다.
또한 분화구 주변에는 바위 크기의 물얼음 블록이 존재했는데 폭발의 표면 아래에서 차올라서 분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화성에 대한 이해는 화성이 그동안 크게 변해왔음을 보여주었습니다.
45억년의 수명 동안 화성은 수용성 광물의 존재는 화성이 한때 액체 상태의 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렇다면 인류의 미래에 화성에 정착해서 살려고 하는 우리의 의지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일까요?
앞으로 화성에 대한 연구와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나와야 알겠지만 지구에서의 삶에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화성의 유성 충돌 대한 유튜브 영상을 공유합니다.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