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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 엄기준 온주완 깜짝 도발

세븐업 7 2021. 6. 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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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핫한 드라마 펜트하우스3 포스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펜트하우스3'의 엄기준과 온주완의 깜짝 도발 현장이 포착되며 3회 줄거리가 파격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6월 18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 3회에서 엄기준과 온주완의 팽팽한 긴장감을 중심으로 줄거리가 펼쳐졌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 내용 정리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를 찾아봤습니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3'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 백준기(온주완 분)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첫 회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백준기의 부모를 죽이고 전 재산을 가로챘다는 충격적인 과거가 언급되었는가 하면, 사실은 주단태의 본명이 백준기였던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주단태를 만나기 위해 로건리(박은석 분)와 함께 한국에 온 후 '로건리 차 폭발사고' 현장에서 자취를 감췄던 백준기가 주단태가 있는 식당에 나타나 총을 겨누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높였는데요.

이와 관련 엄기준이 불청객 온주완을 보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깜짝 도발 현장이 3회에서 펼쳐진거죠. 극 중 백준기가 주단태, 이규진(봉태규 분), 하윤철(윤종훈 분), 유동필(박호산 분)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헤라클럽 모임에 등장한 장면. 천수지구를 다시 재개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뜻을 모은 헤라클럽 멤버들이 술잔을 부딪히며 기뻐하고 있는 순간 양복 차림의 백준기가 나타나 헤라클럽 모임에 합류한건데요. 그리고 이내 백준기가 한 손에 술잔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헤라클럽 멤버들과 어울리는 것입니다.

반면 주단태는 백준기가 나타나자 초조하고 불안한 표정을 내비치다, 백준기를 향해 분노에 찬 날카로운 눈빛을 쏘아붙입니다. 지난 2회 엔딩에서 심수련(이지아 분)과의 실랑이 끝에 주단태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던 백준기가 과연 어떻게 헤라클럽 모임에 나타나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와 관련하여 제작진은 "주단태의 과거를 알고 있는 백준기의 등장으로 헤라팰리스가 요동치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3회에서 보여준다고 하니 3회 꼭 본방 사수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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